자율신경계1 면역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지난 연말 무렵에 건강에 무리가 왔다. 그동안 과한 스트레스와 과로가 원인이 되었다. 병원에서는 증상 완화를 위한 약을 처방했지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은 나에게 돌아왔다. 그래서 '면역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책을 읽었다. 보통 병이 나면 병원에 가게 되고 증상을 없애기 위한 약을 먹고 치료를 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회복을 위한 몸의 면역 반응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약에만 매달리는 것은 건강 회복에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책의 핵심은 모든 병의 근본은 몸 자체에서 기능하는 면역력을 잃어버렸을 때 찾아온다는 것이다. 결국 병을 회복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 병을 이겨내는 무기라는 것이다. 그래서 몸이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너무 .. 2023.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