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바다1 12월 독서모임(노인과 바다) 헤밍웨이의 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책으로 꼽힙니다. 는 '파파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는 비평을 받으며 헤밍웨이가 작가적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던 시기에, 10년여의 공백을 깨고 출간한 그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84일 동안 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한 어부 산티아고가 '라 마르' 때로는 '엘 마르'이기도 한 먼 바다에 나가서 펼치는 여정을 통해 헤밍웨이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12월에는 소설의 길이는 짧지만 강렬한 메타포 속에 인생의 허무를 넘어 인간과 자연, 꿈, 성공과 실패, 관계 등 삶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헤밍웨이의 (민음사 외 )를 읽고 이야기 나눕니다. 1. 모임 일시 :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저녁 7-9시 2. 모임 장소 :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 3. 선정 도서.. 2023. 12. 2. 이전 1 다음